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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19일
HR Dailly | 25.02.19 (Wed)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신규 채용, 교육·강의 업종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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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8
#채용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한 업종은 교육·강의 분야로 조사됐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채용 계획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채용 방향이 산업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요점 정리
▲ 교육·강의 업종 채용 계획률 80.6%로 가장 높음
▲ 의료·간호·보건·의약(75.0%), IT·정보통신·게임(72.6%) 순으로 채용 활발
▲ 에너지·의류·신발·기타제조 업종 채용 계획률 낮고, 전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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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의 업종의 채용 증가에는 AI와 신산업 성장에 따른 교육 트렌드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대응할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의료·간호·보건·의약 업종도 높은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지난 2년간 팬데믹과 의대 증원 이슈로 인한 정점보다는 다소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운수업의 채용 계획률은 지난해 대비 25.9%포인트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에너지 업종과 의류·신발·기타제조 업종은 채용 계획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의류·신발·기타제조 업종은 전년 대비 30.8%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향후 전망
산업 변화에 따라 기업들의 채용 전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신산업 성장에 따른 인재 수요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일부 전통 제조업과 에너지 업종은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채용 축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증시한담] 네카라쿠배, 예전 같지 않나봐?... ‘옛 신의 직장’ 코스콤으로 역이직한 개발자들
조선비즈
| 25.02.19
#채용
#이직
고용 한파 '인서울 졸업생'의 눈물…"인턴 3바퀴도 소용없네요"
한국경제
| 25.02.18
#채용
美 사우스웨스트항공, 사상 첫 대량 해고…1750명 감원
아시아경제
| 25.02.18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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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채용 관문, ‘컬처핏 면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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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9
#채용
# 이직
스타트업들이 컬처핏 면접을 강화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기업은 조직문화 적응력을 평가하려 하지만, 지원자들은 준비 방법이 모호하다고 지적한다.

요점 정리
▲ 컬처핏 면접, 지원자의 성향·업무 방식·가치관 평가
▲ 당근마켓·토스 등 스타트업 중심으로 도입 확산
▲ 취준생 “대비 어렵고, 면접관 눈치만 본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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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핏 면접은 스타트업들이 조직문화 적합성을 이유로 도입하는 절차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컬처핏 관련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6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컬처핏 면접이 보편화되어 있다. 구글은 ‘Googleyness 면접’을, 아마존은 ‘리더십 원칙 평가’를 진행하며, 넷플릭스는 ‘자유와 책임’ 문화를 중점적으로 본다.

스타트업이 컬처핏을 강조하는 이유는 대기업보다 제한된 자원으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자금난이 심화되면서 신중한 채용이 불가피해졌다.

향후 전망
컬처핏 면접이 스타트업 채용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기업이 조직문화를 명확히 규정하고 지원자에게 사전 안내하는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취업준비생들의 반발과 채용 비효율성이 지속될 수 있다.

"술 마셔서 힘들지? '숙취 휴가' 써"…특별한 휴가 주는 日 회사, 왜?
서울경제
| 25.02.18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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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vs 대한전선, 특허소송 2심 결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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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8
#이직방지
LS전선 vs 대한전선, 특허소송 2심 결과 임박
전선 업계 두 거대 기업이 5년 넘게 이어온 특허 분쟁의 2심 결과가 다음 달 나온다. LS전선은 기술 유출을 주장하고, 대한전선은 공개된 기술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요점 정리
▲ LS전선, "대한전선이 조인트 키트 특허 침해" 주장
▲ 1심서 LS전선 일부 승소, 양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
▲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도 유출 관련 추가 법적 공방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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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대한전선이 하청업체 출신 이직자를 통해 조인트 키트 기술을 유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대한전선은 공개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1심 재판부는 LS전선의 일부 주장을 인정해 대한전선에 제품 폐기 및 4억9623만원 배상을 명령했다. 하지만 LS전선은 배상액이 부족하다고, 대한전선은 판결 자체가 부당하다고 각각 항소했다.

특허 분쟁 외에도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 유출 여부를 둘러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LS전선은 기술 탈취가 확인되면 강경 대응할 방침이며, 대한전선은 혐의가 없다는 입장이다.

향후 전망
2심 판결 결과에 따라 업계 판도가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양사가 전선 사업에 집중하는 만큼, 소송 결과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력 인프라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인권위, “언어재활사 국시 응시 원격대학 출신자 배제 차별”
에이블뉴스
| 25.02.18
#기술자격증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의자 빼고 타지 발령까지”
KBS
| 25.02.18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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