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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1월 15일
HR Dailly | 25.01.15 (Wed)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메타, 저성과자 3600명 해고…효율성 극대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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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직원 5% 감원을 단행하며, 효율성과 우수 인재 확보를 강조했다.

▲ 메타, 전체 직원 7만 2000명 중 5%인 약 3600명 해고 예정
이번 결정은 메타의 '효율성의 해' 선언 이후 연이은 인력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023년에도 1만 명의 직원을 감원했던 메타는 이제 보다 전략적인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다음 달 10일, 미국 직원들에 대한 해고 통보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른 국가들은 일정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 감원은 저성과자 퇴출과 우수 인재 영입 목표로 시행
메타는 내부 메모를 통해 이번 감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성과 기반의 조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성과 관리 기준을 상향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재를 채용해 공석을 채우기 위함이다.

메타의 주가는 이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31% 하락해 주당 594.25달러에 마감되었다. 이는 이번 감원의 시장 반응을 시사하는 주요 지표로 보인다.

메타의 이번 감원은 단기적으로 내부 동요를 초래할 수 있으나, 우수 인력 확보와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코레일, 올해 1800명 채용···공공기관 '원 톱'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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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중견기업 채용 한파 심화…4곳 중 1곳 “올해 채용 줄일 것”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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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2만4000명 이상 추진”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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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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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돌파 나선 국내 주요 그룹 인사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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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이 조직 개편과 인재 재배치로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를 단행하고 있다.

▲ 삼성전자, 반도체 재도약 위해 전영현 부회장 선임 및 AI센터 신설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며 반도체 경쟁력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 AI센터를 신설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및 자율생산 기술을 강화하고, 고도화된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이어갔다. 이는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 SK, 기술·현장 중심 인사와 북미 대관 조직 강화
SK는 AI·디지털 전환(DT)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AI TF를 확대하고 신규 R&D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가능성을 대비해 북미 대관 조직을 강화하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현대차, 성과주의 기반 239명 승진 및 전동화 기술 중점
현대차는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40대 이상 승진자 비율을 41%까지 끌어올리며 미래지향적 인재 구조를 강화했다. 전동화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주요 그룹들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조직 개편과 인재 재배치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 및 현장 중심의 전략적 대응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인사] 행정안전부 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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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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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희망퇴직 급증…30대도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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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디지털 전환과 조직 슬림화로 은행권에서 희망퇴직 대상 연령이 30대까지 확대되며 퇴직 규모가 연내 2000명을 넘을 전망이다.

▲ 2025년 주요 시중은행 희망퇴직자 수, 이미 1000명 돌파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만 1188명이 희망퇴직
을 결정했으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추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퇴직 규모는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신한은행의 경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 30대 후반까지 대상 연령 확대, 재취업 지원 혜택 강화
퇴직 대상 연령이 확대된 점이 주요 요인
으로 꼽힌다. KB국민은행은 1974년생까지, 신한은행은 1986년생까지 포함했다. 재취업 지원금 등 부가적인 혜택도 신청자 증가를 이끈 원인으로 분석된다.

▲ 디지털 전환으로 인사 적체 해소, 퇴직금 조건 변화
디지털 전환으로 점포 수가 줄고 비대면 영업이 강화되면서 기존 인력 구조의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5년 사이 1189개 점포가 폐쇄된 가운데, 은행권은 조직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권은 구조조정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리 인하와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 퇴직금 조건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퇴직 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독] 31일도 쉰다, 대기업 '설 9일 연휴'…이젠 쉬는 것도 양극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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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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