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School NewsBrief
발행완료
키워드 보기
브리핑 수정
발행 취소
24년 12월 05일
이스키모 | 24.12.05 (Thu)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SK그룹, 조직 슬림화 AI 인재 발탁
(관련기사 바로가기)
|
#인사
SK그룹이 정기 인사를 통해 조직 효율화를 추진하며 AI와 기술 중심의 인재 발굴에 집중한다.

▲ 조직 슬림화 및 임원 수 축소 전망
SK그룹은 올해 초부터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을 시행하며 조직 효율화를 강조해왔다. 이번 인사에서도 신규 임원 수를 줄이고 일부 계열사의 조직 통폐합을 단행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AI 및 기술 인재 발탁 강화
최태원 회장은 AI 반도체와 관련된 경쟁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AI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대거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 북미 대관 조직 역량 강화
내년 미국 정권 교체 가능성에 대비
해 SK아메리카스의 북미 대관 컨트롤타워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안정적 입지를 유지하고 새로운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SK그룹의 이번 인사는 글로벌 환경과 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삼성전자, AI센터 신설로 반도체 혁신 주도. CFO에 박순철
(관련기사 바로가기)
|
#인사
삼성전자가 AI 연구 강화를 위해 전담 AI센터를 신설하며, 현장 중심 혁신을 추진한다.

▲ AI센터 통합 및 기술 혁신 가속화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연구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DS부문의 삼성종합기술원과 혁신센터를 통합한 AI센터는 송용호 부사장이 이끌며, AI 시대의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 CFO 교체로 재무 컨트롤타워 강화
디바이스경험(DX)부문 경영지원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박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 박순철 신임 CFO는 박학규 사업지원태스크포스(TF) 사장이 맡았던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자리를 이어받아 각 사업부와 최고경영진 간 의사소통을 조율하고, 사업 전략과 재무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파운드리·메모리 등 조직 개편
파운드리사업부는 제조 및 기술 조직을 세분화하고 R&D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생산 공정과 기술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했다. 메모리사업부는 글로벌 제조 인프라 조직을 통합하여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SoC사업팀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의 이번 조직 개편은 반도체와 AI 경쟁을 위한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12월5일 인사
한겨레
|
#인사
오늘의 인사 - 2024년 12월 5일
경향신문
|
#인사
[인사] 삼성물산 / 삼성E&A / 호텔신라 등
매일경제
|
#인사
plus-sign
기사 추가하기
저장한 뉴스 목록에서 브리핑을 만들 뉴스를 선택해주세요.
새로운 그룹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