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억' 킹산직, 기아 생산직 채용 돌풍
기아자동차가 2024년 생산직 채용 공고를 발표하며 또다시 취업 시장의 중심에 섰다.
▲ 기아, 2024년 생산직(엔지니어) 500명 추가 채용 예정
기아자동차가 발표한 생산직 채용은 최근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합의된 내용의 연장선으로, 국내 고용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채용 규모는 500명으로, 올해와 내년으로 나누어 선발될 예정이다.
▲ 평균 연봉 1억 원, 정년 보장, 자동차 구매 혜택 등 매력적 조건
기아는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생산직 채용 때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정년 보장, 현대·기아차 구매 혜택은 특히 젊은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 지원은 12월 13일까지 가능하며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생산직 엔지니어는 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근무지는 광명, 화성, 광주 등 주요 사업장으로 배치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하며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하게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며, 합격자들은 자동차 산업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