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IT업계가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 채용과 파격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우수 인력을 유지·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요점정리
▲ 네이버, 넥슨, 크래프톤 등 주요 IT·게임 기업이 인재 확보를 위해 복지 강화 및 대규모 채용 진행
▲ 넥슨, 3년마다 15일 유급휴가 및 500만원 지원하는 ‘리프레시 휴가’ 도입
▲ 크래프톤, 자녀 1명당 총 1억원 지원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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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17일까지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스노우 등 4개 법인에서 전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 공채 규모는 감소했지만, 경력직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가 가능한 ‘커넥티드워크’ 제도를 유지하며, 연간 최대 2주 해외근무도 허용한다.
넥슨은 올해 초부터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통해 신입 인턴사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채용 전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3·6·9 리프레시 휴가’로 장기 근속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와 500만원을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5년간 2000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AI 분야를 별도로 채용하며, 인공지능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녀 1명당 출산·육아 지원금으로 총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향후 전망
게임·IT업계는 인공지능, 플랫폼 다변화 등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복지 강화와 유연한 근무 환경이 인재 유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업 간 경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