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AI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기업의 AI 교육 부족이 생산성 격차를 초래하고 있다.
요점 정리
▲ 직장인 10명 중 9명 AI 활용, 30.6%는 매일 사용
▲ AI 교육 필요성 높지만 기업 차원의 지원 부족
▲ AI 교육 미흡 시 기업 생산성 향상 속도 둔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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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88.4%가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정보 검색’(59.9%), ‘글쓰기’(39.4%), ‘보고서 작성’(38.4%)이 주요 활용 분야로 꼽혔다. 하지만 기업 차원의 AI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다. 응답자의 81.7%가 AI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51.1%)을 차지했다.
AI 교육이 부족하면 기업의 생산성 향상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슬랙의 조사에 따르면, AI 교육을 받은 직원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AI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평가할 가능성이 19배 높았다. 그러나 응답자의 61%는 AI 학습에 5시간도 투자하지 않았으며, AI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7%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AI 인재를 외부에서만 찾기보다 내부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업은 AI가 조직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직원들이 AI 기술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향후 전망
AI 활용 격차가 직장 내 경쟁력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 교육을 강화하지 않으면 인재 확보와 업무 효율성 면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 조직 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인 시대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