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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27일
HR Dailly | 25.02.27 (Thu)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2030세대, 역대급 '스펙'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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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외국어·AI 활용 능력 뛰어나…대졸 비율 70%

요점 정리
▲ 2030세대의 대학 진학률은 70% 이상으로, 다른 세대보다 높다.
▲ 영어 실력이 뛰어나며, 토익 평균 점수가 전 연령대 중 최상위다.
▲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AI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챗GPT 사용률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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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펙 쌓기에 집중했다. 대학의 국제화 정책, 해외 인턴십, 어학연수 증가가 이를 뒷받침했다.

IT 기기 사용에도 익숙하다. 초등학생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웨어러블 기기 보유율이 40~50대보다 월등히 높다.

AI 활용 능력도 돋보인다. 20~30대의 챗GPT 사용률이 가장 높아, 업무 및 학습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망
2030세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AI 및 IT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이들의 적응력과 학습 능력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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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퇴직자, 65%가 거래기관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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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해충돌 논란…내년 인센티브 개편 추진

요점 정리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퇴직자의 65%가 연금과 거래 관계가 있는 기관으로 재취업했다.
▲ 증권사·자산운용사·로펌 등 금융권 이동이 두드러졌다.
▲ 국민연금은 인센티브 개편을 통해 인력 이탈을 방지할 계획이다.

더 알아보기
국민연금 퇴직자의 주요 재취업 기관으로는 NH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법무법인 율촌 등이 포함됐다. 일부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으로도 이동했다.

국민연금은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퇴직자가 연관된 기관과 거래 시 내부통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필요 시 거래 제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기금운용본부의 인력 유출이 지속되자, 국민연금은 보상 체계를 개편한다. 내년부터 성과 평가 기준을 변경해 단기 실적보다 장기 성과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향후 전망
국민연금의 대규모 기금 운용 특성상, 금융권과의 인력 이동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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