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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1월 23일
HR Dailly | 25.01.23 (Thu)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평생직장은 없다?" MZ세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직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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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0~30대 사이에서 퇴사 후 휴식기를 갖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직장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새로운 세대의 직업관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요점정리:
▲ MZ세대, 퇴사 후 '갭이어'를 통해 삶의 재충전 추구
▲ 퇴사 전 재정적 준비가 필수라는 인식 확산
▲ 기업들, 휴식기 이직에 대해 엇갈린 평가

더 알아보기:
퇴사 후 '갭이어'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한 직장에서 장기 근속하는 것이 안정과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MZ세대는 개인적 성장과 삶의 질을 더 중시한다. A씨와 C씨 사례처럼 장기적인 근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휴식기를 갖는 것이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 잡았다.

휴식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은 재정적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B씨는 "여행과 자기계발을 위해 1년간 재정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적 안정이 퇴사 후 휴식의 중요한 조건임을 보여준다.

기업의 시선도 변화하고 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3~6개월의 공백은 용인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으나, 1년 이상 공백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모든 기업이 해당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음을 시사한다.

결론:
퇴사 후 휴식기를 선택하는 MZ세대의 경향은 직장 문화 전반의 변화를 반영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미해진 상황에서 이러한 트렌드는 더욱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재정적 준비와 기업의 수용성이 동반되지 않으면 현실적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중요한 논의 주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킹산직 공고 나온다” 기아, 정비인력 41명 신규 채용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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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성과급 갈등 SK하이닉스, 결국 1500% 지급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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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인재 이탈 걱정했던 금감원…올해는 신입 회계사 12명 채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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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plus-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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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美 공무원 채용 중단… 정부 '다이어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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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공무원 신규 채용을 즉각 중단하며 정부 조직 개편에 나섰다. 다양성 담당 부서의 대대적 감축도 함께 진행된다.

요점정리:
▲ 트럼프 행정부, 공무원 신규 채용 중단 및 임용 내정자 발령 취소 지시
▲ 연방기관 다양성(DEI) 담당 부서 축소 및 강제 휴직 조치
▲ 정부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구조조정 전담 조직 출범

더 알아보기:
백악관은 모든 연방기관에 신규 공무원 채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민 단속, 국가 안보, 군과 우정청은 예외로 지정됐지만, 대부분의 부처는 임용 내정자들의 발령도 취소해야 한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강제 유급휴직 상태로 전환되며, 이달 말까지 관련 부서 감축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새롭게 출범한 '미국 정부효율 서비스'(USDS)는 정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담 부서로, 연방기관별로 4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구조조정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조직 개편으로 정부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보건원 등 주요 기관은 모든 외부 발표를 전면 중단했으며, 공중보건 정보 공개도 무기한 연기됐다.

결론:
트럼프 2기 정부는 조직 슬림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정책 효율성 강화를 꾀하고 있다. DEI 부서 축소와 같은 조치는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정부 구조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경제 및 행정 효율성 평가에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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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배출 절벽 현실화… 올해 신규 의사 단 2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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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올해 신규 의사 수가 269명으로, 예년 대비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악의 감소세를 보였다.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요점정리:
▲ 의사 국시 합격자 수, 전년 대비 8.8% 수준으로 급감
▲ 의대생 대다수 휴학 선택, 의정 갈등이 원인
▲ 전문의 및 전공의 배출 차질 우려

더 알아보기:
2025년 의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는 269명으로, 전년 대비 2776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0년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논란으로 촉발된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 사태 이후 최악의 결과다. 올해 응시 대상 3200명 중 약 10%만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 배출 감소는 향후 전공의와 전문의 수급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의료계는 이로 인해 공공보건과 병원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의료기관의 전문의 확보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같은 정책에 대해 합리적인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결론:
의사 배출 절벽은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공백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소통과 협력이 절실하며, 이번 사태가 장기적으로 의료제도 개혁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반복되는 채용 비리…“절차 지키지 않았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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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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