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NewsBrief
발행완료
키워드 보기
브리핑 수정
발행 취소
25년 01월 22일
HR Dailly | 25.01.22 (Wed)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500대 기업 채용 절반 중단, 청년 일자리 절벽
(관련기사 바로가기)
|
#채용
국내 시가총액 상위 8개 기업의 청년 신규 채용이 2년 만에 21.1% 감소하며 고용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요점정리
▲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청년 채용 급감
▲ 500대 기업 중 57.5%, 올해 채용 계획 전무
▲ 중견기업도 채용 축소, 청년 취업난 심화

더 알아보기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1년 사이 신규 채용이 92%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채용이 69% 줄어드는 등 대기업의 청년 고용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신규 채용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진행하며 국내 일자리 창출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중견기업연합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용환경 악화로 많은 기업이 채용 계획을 중단한 상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5~29세 취업자 수는 2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취업을 포기한 청년층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 기업의 고용 실적이 감소하는 원인으로 고금리·고물가·고유가 현상과 정치적 불안정을 지적하며, 기업의 고용 장려를 위한 조세감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론
청년 고용 위기는 단기적인 경기 침체의 결과를 넘어 장기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 의원은 청년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제안하며, 세제 혜택 확대를 포함한 고용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을 경우, 국내 청년 실업률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 3천명 뽑은 SK하이닉스, 1년새 10분의 1토막 무슨 일?
아시아경제
|
#채용
plus-sign
기사 추가하기
트럼프, 재택근무 종결…전일제 대면 근무 강제
(관련기사 바로가기)
|
#유연근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미국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종료시키며 전일제 대면 근무로 복귀를 지시했다.

요점정리
▲ 연방 공무원 전일제 대면 근무 의무화
▲ JP모건 등 대기업도 주 5일 사무실 근무 준비
▲ 갑작스러운 복귀 명령, 업무공간 부족 등 혼란 예상

더 알아보기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으로 연방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전면 중단시켰다.
이전까지 공무원들은 일주일에 최대 3일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했으나, 이번 명령으로 모든 근무일이 사무실 근무로 전환된다.

이 조치는 바이든 정부의 재택근무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에서 비롯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택근무를 계속하는 공무원은 해고될 것이라 언급하며, 노동 환경 변화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대형 사기업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 JP모건은 주 5일 사무실 복귀 준비를 시작했으며, 아마존은 이미 지난해부터 복귀를 명령했으나 일부 도시는 업무공간 부족 문제로 일정이 지연되었다.

결론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미국 노동 문화 전반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재택근무를 종식시키는 이번 조치는 업무 생산성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지만, 급작스러운 전환이 초래할 혼란과 부작용도 우려된다. 향후 정책 방향과 그에 따른 사회적 반응이 주목된다.

캐나다라고 반반은 아냐…집안일 60%는 여성·30% 남성[통신One]
뉴스1
|
#세대차이
"직장인 결혼하면 법정 휴가 5일"...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한국경제
|
#출산/육아휴직
SK하이닉스 노사, 'PS 갈등' 길어지나…1450% 제안에도 반발
아시아경제
|
#사내 소통
plus-sign
기사 추가하기
넥슨·넷마블·엔씨, 조직개편…게임 퍼블리싱 강화
(관련기사 바로가기)
|
#인사
한국 대표 게임사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전진 배치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요점정리
▲ 넥슨, 신작 프로젝트와 운영 담당 이원화 체제 구축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 주역 대거 승진
▲ 엔씨소프트, 최초로 별도 퍼블리싱 조직 신설

더 알아보기
넥슨은 운영 총괄에 문새벽 COO를 임명하고,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부사장이 총괄하는 체제를 도입
했다. 또한, 'FC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에 주력하며 메이플스토리 전담 조직인 '메이플본부'를 신설했다.

넷마블은 기존 6개 사업본부를 단일 체제로 개편하며, 흥행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성공에 기여한 인력을 대거 승진시켰다. 동시에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AI&테크 랩'을 설립하며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초로 퍼블리싱 전담 조직과 플랫폼 사업을 이끌 'CPIO' 직책을 신설했다. 최근 자회사 분사로 다수의 개발 조직을 독립시킨 가운데, 퍼블리싱과 협업 조직으로 재정비해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결론
3N의 조직개편은 각 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게임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전략적 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 혁신과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통한 성과가 주목된다.

[인사]국립공원공단 外
동아일보
|
#인사
[경제계 인사]한국능률협회
동아일보
|
#인사
plus-sign
기사 추가하기
저장한 뉴스 목록에서 브리핑을 만들 뉴스를 선택해주세요.
새로운 그룹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