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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07일
HR Dailly | 25.02.07 (Fri)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인턴 1일 급여 20만 원"… 中 딥시크 채용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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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중국 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하루 20만 원의 인턴 급여와 최고 2억 4천만 원의 연봉을 내걸고 인재 채용에 나섰다. 보안 우려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사용을 제한했지만, 중국 내에서는 오히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요점정리
▲ 딥시크, 최고 연봉 2억 4천만 원·인턴 급여 하루 20만 원 제시
▲ AI 기술력 확장 위해 대규모 채용… 중국 내 구직자 관심 급증
▲ 한국·미국 등 보안 우려로 딥시크 사용 금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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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는 지난 1월 출시한 AI 모델 ‘딥시크 R1’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AI의 챗GPT와 유사한 성능을 10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구현하며 글로벌 AI 업계를 뒤흔들었다.

그러나 한국 정부 및 주요 금융기관, IT 기업들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외교부, 국방부, 금융감독원 등 주요 기관은 업무망에서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카카오와 LG유플러스도 내부 시스템에서 차단 조치를 취했다.

반면 중국 내에서는 딥시크가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연봉과 파격적인 채용 조건으로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전망
딥시크의 AI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AI 업계에 미칠 영향이 커지고 있다. 중국 내 인재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 및 한국의 AI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이직 원하는 '대리'…남고 싶은 '임원'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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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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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올해 이직 원해"…35% "성공할 자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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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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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소수인종 우대' 정책 폐기… 빅테크 다양성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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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구글이 소수인종 채용 확대 목표를 폐기하며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축소했다. 메타·아마존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미국 빅테크 업계의 ‘다양성 후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요점정리
▲ 구글, 소수인종 채용 확대 목표 폐기 및 DEI 프로그램 재검토
▲ 메타, DEI 정책 감독팀 해체… 아마존도 관련 정책 축소
▲ 트럼프 행정부 DEI 철폐 행정명령 영향… 법적 리스크 회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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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더 이상 채용 목표를 설정하지 않겠다”며 DEI 관련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DEI 정책을 철폐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과 법원 판결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구글은 2025년까지 흑인·라틴계 임원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는 DEI 관련 문구가 삭제됐다.

메타는 지난달 DEI 정책을 담당하던 팀을 해체했으며, 아마존도 지난해 12월 ‘DEI는 비즈니스에 이롭다’는 문구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는 등 정책 축소 움직임을 보였다.

향후 전망
미국 정치·법률 환경 변화로 인해 빅테크 기업들의 DEI 정책 축소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양성 정책에 대한 반발과 법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균형을 맞출지 주목된다.

AI 도입 성숙도 1%... 직원들은 준비됐는데 리더가 더디다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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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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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사무직도 경력 단절"… 2차 베이비부머 950만 명 은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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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방지
2차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 약 950만 명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됐다. 그러나 이들 상당수가 고학력·사무직 출신이라, 기존 경력을 살려 재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했다.

요점정리
▲ 2차 베이비부머, 1차보다 학력·사무직 비중 높아
▲ 사무직 근로자 70% 이상이 재취업 시 다른 직종으로 이동
▲ 정부, 자격증·경력 전환·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 재취업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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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베이비부머는 1차(1955~1963년생)와 비교해 학력 수준이 높고, 사무직 비중도 높다. 그러나 이들 중 상당수는 은퇴 후 기존 직종에서 재취업이 어려워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사무·서비스 판매직 근로자의 69.5%가 재취업 시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동했다. 반면, 생산·기술직의 경우 기존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다. 이에 따라, 중장년층이 경력을 살려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자격증 취득 지원(폴리텍대학 훈련 과정 확대) ▶사무직 맞춤형 일자리 발굴(SW 테스터, 호텔 객실 점검원 등) ▶기업 연계 재취업 프로그램(네이버·금융권 현장훈련) 등의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전망
베이비부머 은퇴는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가능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장년층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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