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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06일
HR Dailly | 25.02.06 (Thu)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구글, 소수인종 채용 확대 정책 철회…DEI 후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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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구글이 소수인종 채용 목표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철폐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IT 업계 전반에서 DEI 프로그램이 후퇴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요점 정리
▲ 구글, 2025년까지 임원진 내 소수인종 비율 30% 확대 목표 폐기
▲ 트럼프 대통령,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철폐 행정명령 발동
▲ 메타·아마존도 DEI 관련 부서 해체 및 정책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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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소수인종 채용 확대를 목표로 내세웠다. 그러나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더 이상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DEI 정책 폐지 행정명령과 관련된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두 건의 행정명령을 통해 DEI 정책을 철회하고, 다양성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상장 기업, 비영리단체, 대학 등이 DEI 관련 활동을 줄이고 있다.

메타는 DEI 정책을 감독하는 팀을 해체했고, 아마존도 일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IT 업계 전반에서 DEI 정책 후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로 DEI 프로그램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미국 주요 IT 기업들이 잇달아 DEI 정책을 수정하면서, 기업 내 다양성과 형평성 강화 움직임이 둔화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법적 논쟁과 기업 문화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IA도 물갈이, 전직원 희망퇴직 신청받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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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다니던 회사가 문 닫아" 날벼락…비자발적 퇴직자 급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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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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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급 특진’ 등 파격 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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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가 3급 특별 승진과 정무직 인사로 논란을 빚고 있다. 2년 6개월 만에 5급에서 3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사례가 나왔고, 총선 출마를 위해 명퇴했던 전직 부시장이 다시 정무부시장으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공직사회와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요점 정리
▲ 5급에서 3급으로 2년 6개월 만에 승진한 공무원 배출
▲ 총선 출마 명퇴자, 정무부시장으로 복귀해 논란 확대
▲ 민주당 "공정성 훼손" vs 국민의힘 "정당한 인사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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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3∼5급 수시 승진과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조성직 전 균형발전과장은 2년 6개월 만에 5급에서 3급으로 승진해 동구 부구청장으로 임명됐다. 대전시 인사 규정상 4급에서 3급 승진까지는 최소 3년이 걸리지만, 특별 승진은 2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이번 3급 특별 승진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했던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경제과학부시장으로 복귀하면서 정치권 논란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돌려막기식 인사"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시장의 정당한 인사권 행사"라고 반박했다.

향후 전망
대전시의 이번 인사는 공직사회 내부 반발과 정치적 논란을 더욱 키울 가능성이 있다. 향후 지방선거 및 추가 인사에서 유사한 사례가 반복될 경우, 공정성과 형평성을 둘러싼 논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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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이렇겐 안 잘라”… MBC ‘김가영 동기’ 기상캐스터 폭로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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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 이후, 과거 동료 정혜수의 폭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8년 신입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으나 이유 없이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다시 주목받으며, 방송사 내부 인사 관행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요점 정리
▲ MBC 신입 기상캐스터, 정식 채용 후 교육 중 ‘구두 해고’ 통보
▲ 선배 기상캐스터와의 갈등·부당한 대우 정황 주장
▲ 오요안나 사건과 맞물려 MBC 내부 문화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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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수는 2018년 MBC 기상캐스터로 최종 합격했지만, 교육 과정 중 구두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채용 과정에서 해고에 대한 사전 고지는 없었으며, 교육 중 실수를 이유로 한 해고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배들의 견제와 부당한 대우를 언급하며, 특정 사건 이후 조직에서 배제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배 기상캐스터에게 혼난 다음 날 해고 통보를 받은 점을 들어, 인사권 남용과 직장 내 괴롭힘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요안나의 사망 이후, 그의 유족은 고인을 괴롭힌 인물로 일부 MBC 기상캐스터를 지목했다. 이에 정혜수의 폭로가 다시 조명되며, MBC 내부 기상캐스터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향후 전망
MBC 기상캐스터 조직 내 괴롭힘 의혹과 인사 불공정 논란은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경우, 방송사 내부 조사 및 제도 개선 요구가 거세질 전망이다. MBC 측의 공식 입장 표명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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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할리우드 연예기획사와 계약…이정재·오타니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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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저서 출간과 강연 활동을 위한 행보로 분석되며, 버락 오바마·힐러리 클린턴 등 전직 정치인들의 사례와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요점 정리
▲ 바이든, 미국 대형 연예기획사 CAA와 계약 체결
▲ 저서 출간 및 강연 활동 준비…정치인들의 전형적 행보
▲ CAA, 오타니·이정재·봉준호 등 유명 인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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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는 3일(현지시간) 바이든 전 대통령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바이든은 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인 2017~2020년에도 CAA와 협력한 바 있다.

CAA는 메릴 스트립,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뿐 아니라,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감독 봉준호, 배우 이정재·윤여정 등 한국 스타들의 미국 진출을 도운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다.

정치인이 연예기획사와 계약하는 사례는 드물지 않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CAA와 협력하며 강연 및 출판 활동을 펼쳤다. 바이든 역시 같은 행보를 따르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향후 전망
바이든 전 대통령은 저서 출간과 강연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대선 국면에서의 영향력 유지 여부도 주목된다. CAA와의 협업이 바이든의 대중적 이미지 강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둘째 낳아 또 1억 원”…저출생 극복 ‘마중물’ 되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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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
문닫는 소상공인 “지난해 영세 자영업자 6년만 처음 감소”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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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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