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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21일
HR Dailly | 25.02.21 (Fri)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삼성전자 연봉 1억2800만원…퇴사자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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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삼성전자 직원 연봉이 1억2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퇴사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요점 정리
▲ 삼성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2800만원 수준
▲ 2024년 신규 채용 1만명 이상, 퇴사자 6500명
▲ 퇴사자 수 3년 연속 증가, 인력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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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전문기관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급여+퇴직급여 포함)은 1억2500만~1억2990만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2023년(1억2000만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반면 퇴사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1만960명을 신규 채용했지만, 같은 기간 퇴사자는 645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퇴사자는 2022년 6189명, 2023년 6359명, 2024년 645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반도체·전자업계의 인력 경쟁 심화와 연봉 상승 압박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핵심 인력 유지와 인건비 최적화 사이에서 삼성전자의 전략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다.

향후 전망
삼성전자는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퇴사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핵심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내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향후 보상체계 개편과 근무환경 개선 등이 경영 과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숏폼 시장 급성장…윗유, 임직원 2배 확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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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자 관리
숏폼 비즈니스 강자 윗유가 대규모 채용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확장과 함께 연내 임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요점 정리
▲ 윗유, 12개 직군에서 신입·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
▲ 2025년 내 임직원 수 2배 확대 목표
▲ 창립 5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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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유는 2025년 글로벌 숏폼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광고, 커머스, 콘텐츠 기획 등 12개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직무에는 광고기획자(AE), 틱톡샵 운영 매니저, 크리에이터 커머스 MD, 숏폼 PD 등이 포함된다.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윗유는 숏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커머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창립 5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했다. 틱톡, 메타, 유튜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홍콩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숏폼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
숏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윗유의 인력 확충은 필수적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기업들은 ‘이런’ 사람 원한다…1위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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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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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재택근무 폐지…전면 출근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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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
당근이 단계적으로 재택근무를 폐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다. 소통 강화를 이유로 전환을 결정했다.

요점 정리
▲ 당근, 5월부터 재택근무 주 1회로 축소 후 폐지 예정
▲ 조직 확대 및 빠른 의사결정 위해 대면 근무 강화
▲ 월간 활성 이용자 2000만 명 돌파, 사업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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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현재 주 2회 재택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5월부터 재택근무를 주 1회로 줄이고, 이후 점진적으로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당근 측은 빠른 의사결정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면 근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으나, 당근은 최근 이용자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조직 확장을 고려해 근무 형태를 변경하기로 했다. 실제로 당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19년 400만 명에서 2024년 2000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지난해 매출도 127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은 유연한 근무 방식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경쟁 심화와 내부 소통 강화를 이유로 일부 기업들이 출근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향후 전망
당근의 전면 출근 전환이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업계 전반에서 재택근무 축소 움직임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골치 아픈 직원보다 훨씬 낫더라”…요즘 제조업 현장 앞다퉈 도입하는 이 일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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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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