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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24일
HR Dailly | 25.02.24 (Mon)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구글, AI 기반 구직 도우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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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요점 정리
▲ 구글, AI 기반 구직 지원 서비스 ‘커리어 드리머’ 공개
▲ 스토리텔링·가능성 탐색·이력서 작성 3단계로 구성
▲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 채용 공고와 직접 연결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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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직자 맞춤형 AI 도구인 ‘커리어 드리머’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경력과 관심사를 분석해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스토리텔링(자기소개서 작성) ▲가능성 탐색(직업 추천) ▲이력서 작성 등 세 단계로 나뉜다. 사용자가 학력, 경력, 경험, 기술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효과적인 자기소개 문장을 생성한다. 이후 적합한 직업군을 추천하고,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를 활용해 이력서 수정 및 추가적인 직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커리어 드리머’는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링크드인 등 기존 채용 플랫폼과 달리 실제 채용 공고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다.

향후 전망
AI 기반 취업 지원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구직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채용 공고와의 연계 기능이 추가된다면 구글의 채용 시장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향후 글로벌 서비스 확장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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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산·육아 지원 확대…‘워킹맘·대디’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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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요점 정리
▲ 두산, 육아휴직 사용 팀원에게 ‘서포터스 지원금’ 지급
▲ 출산 축하금 첫째 3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으로 상향
▲ 법정 기준 초과 육아·출산휴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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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육아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휴직으로 인한 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휴직 서포터스 지원금’을 신설했다. 육아휴직자가 발생한 팀의 구성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이 지급된다.

출산 축하금도 크게 올랐다.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최대 1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법정 기준을 넘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추가, 육아휴직 1년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두산은 근무 환경 개선이 직원 만족도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전망
기업들이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두산의 정책이 타 기업으로 확산되면서, 근로 환경 개선과 인재 확보 경쟁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전통적 노동방식 거부… 자발적 '쉬었음' 들어간 MZ세대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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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창업 후 데스밸리?…리더십·조직문화 강하면 결국 살아남죠"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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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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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돌아온다…9급 공무원 경쟁률 9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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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급/검
#경찰/세무/관세 등
# 건축
#교육행정
#국회
#시설관리 등
요점 정리
▲ 9급 공무원 경쟁률, 9년 만에 상승해 24.3대 1 기록
▲ 경기 불황과 취업난 심화로 공무원직 안정성 선호 증가
▲ 정부, 9급 초임 300만 원까지 인상 추진…처우 개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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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공무원 시험 선호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9급 공무원 경쟁률이 올해 24.3대 1로 반등했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는 다시 북적이고 있으며, 20대 초반의 대학생과 전역자들의 학원 등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변화는 ▲경기 불황 ▲사기업 취업난 ▲공무원 처우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청년 취업자는 21만 8000명 감소했으며, 사기업의 불투명한 채용과 낮은 근무 만족도가 공직 선호도를 높였다. 이에 정부는 9급 공무원 초임을 300만 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공무원 인기 회복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유연한 조직 문화와 보수 현실화 등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향후 전망
공무원 경쟁률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보수 인상 계획과 함께, 불안한 경제 상황이 지속된다면 공무원 시험 지원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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