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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3월 05일
HR Dailly | 25.03.05 (Wed)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크래프톤, 신입·경력 채용…출산하면 최대 1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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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
요점정리
▲ 크래프톤이 게임 개발, 퍼블리싱, AI 분야의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 채용 대상은 학·석사 졸업(예정)자 및 1~3년 경력자로, 서류 전형과 직무 테스트, 면접을 거친다.
▲ 출산 장려 정책으로 자녀 1명당 최대 1억 원을 지급하며,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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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 전략에 따라 개발 및 AI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게임 제작·지원 분야에서는 프로그래밍, 아트, 기획, 사업PM 등 9개 직군을 모집한다. AI 분야는 AI 응용 연구 및 게임 AI 개발 등 5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된 AI 인력은 크래프톤의 딥러닝 본부에서 엔비디아, 오픈AI 등과 협업하며 게임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지 정책도 대폭 강화됐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임직원에게 6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자녀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매년 5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육아 지원금을 제공한다. 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며, 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자동화 프로세스도 도입한다.

향후 전망
크래프톤의 공격적인 인재 확보와 복지 정책 강화는 게임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AI 기술 투자를 통해 미래 게임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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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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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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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요점정리
▲ 롯데백화점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휴직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 OTT·배달 서비스 등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육아휴직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인력을 충원하거나 업무 대행자에게 수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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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남성 육아휴직을 확대해 가정과 일의 균형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이 1년 6개월로 연장됨에 따라, 남성 직원들의 실질적인 휴직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복지 혜택도 확대됐다. 사내 복지 프로그램 ‘웰페어 월렛(Welfare Wallet)’을 통해 직원들은 연간 최대 90만 원의 복지 크레디트를 지급받는다. 이를 활용해 건강검진, 반찬 구독, 청소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택시와 선물하기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대체 인력을 채용하거나 업무 대행자에게 월 최대 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도입했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사용률 100%를 기록 중이다.

향후 전망
롯데백화점의 이번 정책은 기업 내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복지 제도 확대로 인한 직원 만족도와 근속률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다른 대기업들도 유사한 복지 정책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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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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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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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손해배상 소송, 27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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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 유족이 동료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법원은 오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 피고 측이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아 무변론 판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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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씨 유족은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동료 기상캐스터 A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 측은 법원에 별다른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유족 측은 지난달 27일 법원에 무변론 판결을 요청했다. 법적으로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을 경우, 법원은 변론 없이 원고의 주장을 인용하는 판결을 내릴 수 있다. 이에 따라 27일 선고에서 유족 측이 승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사건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한 법적 책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처벌에 대한 논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향후 전망
오는 27일 판결 결과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적 대응 사례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피고 측이 추가 대응을 할 가능성도 있으나, 무변론 판결이 확정될 경우 유족 측이 승소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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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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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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