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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3월 26일
HR Dailly | 25.03.26 (Wed)
채용/이직/자격증 트렌드 뉴스 브리핑
요즘 신입들 연봉 낮아도 직무 괜찮다면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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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신입 구직자들이 연봉보다 직무 적합도와 커리어 성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점정리
▲ 90%가 "연봉 낮아도 직무 적합하면 입사" 응답
▲ 입사 조건 1위는 연봉, 2위는 직무 적합도
▲ 장기 근속 희망 응답자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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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1,6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이 단순한 보상보다는 경력 개발 가능성을 중시하고 있었다. 특히 ‘직무 적합도’를 연봉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로 꼽으며, 기업의 브랜드보다 실질적인 업무 내용과 자신의 성장 여지를 더 살폈다.

입사 기업을 고르는 기준으로는 연봉(35.8%)이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직무 적합도(22.8%)와 기업 네임밸류(14%)의 간극은 그리 크지 않았다. 워라밸(10.6%)이나 성장 기회(6.7%)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첫 직장에서 최소 3년 이상 근속하겠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잦은 이직이 당연하다'는 고정관념에도 변화를 시사한다. 커리어 기반을 안정적으로 쌓으려는 태도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대만 2월 실업률 3.34%…24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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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통계
대만의 노동시장이 활황을 이어가며 실업률이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요점정리
▲ 2월 실업률 3.34%, 24년 만에 최저
▲ 노동참여율 59.33%, 1989년 이후 최고 수준
▲ 숙박·의료업 이직 증가에도 고용 여건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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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통계당국은 춘제 연휴 후 이직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하락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발적 실업자가 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만큼 노동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고용시장의 유연성과 일자리 증가가 주된 배경으로 분석된다.

노동참여율 또한 전월 대비 상승하며 모든 연령층에서 취업 의지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3034세 및 4549세 연령층의 참여율은 감소세를 보여, 정부는 원인 분석에 착수할 계획이다.

ILO 기준 ‘시간관련 불완전 취업자’는 전월 대비 7.58% 증가한 11만8천명으로 나타나며, 여전히 일부 근로자의 근무 시간 부족 문제는 남아 있다.

"中구직자 57%, AI 관련 직종 취업 고려…지원율 2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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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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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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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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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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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직원 연봉차 줄었다지만…"여전히 격차 15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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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대기업 CEO 연봉은 다소 줄었지만, 일반 직원과의 격차는 여전히 15배 이상으로 확인됐다.

요점정리
▲ 대기업 최고 연봉자와 직원 간 격차 15.3배
▲ 업종 중 식음료 분야 격차 최대, CJ제일제당 106.1배
▲ 직원 평균 연봉은 증가, CEO 보수는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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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500대 기업 중 284개사를 분석해 연봉격차 현황을 발표했다. 최고 연봉자는 평균 14억5천만원, 직원은 평균 9천510만원을 기록했다. 직원 연봉은 전년보다 3% 상승했지만 CEO 보수는 1.3% 줄었다.

식음료업종의 격차는 평균 29.7배로 가장 컸으며, 유통·제약·IT 등도 20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금융업은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아, 은행업의 경우 8.3배로 나타났다. 이는 업종별 수익구조와 보상체계 차이에서 비롯된다.

개별 기업 중 CJ제일제당은 손경식 회장이 81억7천만원을 수령한 반면, 직원 평균은 7,702만원으로 무려 106.1배 차이를 보였다. 뒤를 이어 LS일렉트릭, 삼성바이오로직스, 하이트진로 등이 고연봉 격차 기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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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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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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