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2K] 2K가 전설적인 테니스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신작인 탑스핀 2K25를 PS5®, PS4®, Xbox Series X|S, Xbox One 및 Steam을 통해 PC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2K는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2024 BNP 파리바 오픈 기간에 탑스핀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그 의미를 더 했다. 테니스 레전드 로저 페더러와 세레나 윌리엄스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전용 그랜드 슬램® 에디션의 표지를 그리고 현재 최고의 스타인 카를로스 알카라스, 이가 시비옹테크, 프랜시스 티아포가 디럭스 에디션의 표지를 장식한다. 탑스핀 2K25는 24명 이상의 프로로 구성된 플레이 가능한 로스터, 테니스 레전드 존 매켄로가 성우로 참여한 탑스핀 아카데미 트레이닝 센터, 경쟁 싱글 플레이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 4개의 역사적인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테니스 팬과 스포츠 게이머에게 선사한다.

탑스핀 2K25 스탠다드 에디션은 2024년 4월 26일 금요일에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과 그랜드 슬램 에디션* 구매자들은 4월 23일 화요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미 에콜라니(Remi Ercolani) 행거 13 게이밍 디렉터는 "탑스핀의 지난 버전 출시 이후 수 년이 흘렀다. 테니스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 탑스핀 2K25를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탑스핀 2K25는 테니스의 정신과 문화를 담아내 깊이 있는 개인 맞춤 기능과 향상된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행거 13 팀원은 탑스핀 2K25를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탑스핀 2K25는 월드 투어부터 시범 경기 매치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