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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 AI 솔루션’ BHSN, 100억원 시리즈B 유치[주간 VC 동향]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30 18:04

수정 2025.03.30 18:04

법률특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BHSN, 신약개발 전문 기업 다임바이오, 건설근로자 중개 플랫폼 '가다' 운영사 웍스메이트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30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단행했고, 한국산업은행, 우리금융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액은 160억원이다.

2020년에 설립된 BHSN은 자체 개발한 법률 특화 거대 언어모델(Legal-LLM)과 검색증강생성(RAG), 특허받은 법률 문서 디지털화 기술인 '리걸 OCR' 등이 탑재된 솔루션 '앨리비'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다임바이오는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메디톡스벤처투자, 코너스톤파트너스, 미리어드생명과학이 참여했다.

다임바이오가 개발 중인 'DM5167′은 PARP-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2세대 표적 항암제다. 기존 1세대 PARP 저해제의 주요 한계로 꼽히던 혈액 독성을 효과적으로 극복했다는 것이 다임바이오의 설명이다. 서울대병원본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웍스메이트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참여했으며, 이에스인베스터와 제이비인베스트먼트도 투자자로 나섰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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