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분야 민경직 씨
올해 20명 선발, 총 236명
올해 20명 선발, 총 236명

전체 20명 중 절반 가까이가 AI·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상품기획과 법무, 재경 등 사무직군에도 전문성이 검증된 인재들이 포함됐다.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연구·전문위원은 후보자 추천부터 심층 검토, 최고경영진 주관 선발위원회까지 거치는 절차를 통해 매년 전체 인력의 약 1% 수준만 뽑는다. 올해 신규 인사를 포함해 LG전자 전체 연구·전문위원 수는 236명이다.
[박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