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 등 4개 기관 도내 창업생태계 및 투자 활성화 나서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유망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등 협력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유망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등 협력

협약식에는 김현곤 경과원장과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참석 글로벌 경기침체 및 벤처투자 혹한기 등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지속가능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다양성 제고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유망기업 투자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기관 간 인프라 및 기업 정보 공유,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또 벤처·스타트업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중벤스(중소.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4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벤처투자 활력을 높이고, 도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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