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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곽튜브 ‘전현무계획’, ‘태계일주’ 잡는다

진향희 기자
입력 : 
2024-01-23 16:49:35
수정 : 
2024-01-25 0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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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계획’. 사진 ㅣMBN

전현무 곽준빈이 무계획 여행을 떠난다.

2월 첫 방송되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전현무계획’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제작진 개입 없이 자유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이 담긴 길바닥 소통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떠오르지만, 해외가 아닌 국내 곳곳을 누비고 먹방을 가미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색다르다.

먹방에 진심인 전현무는 숨은 맛집과 핫플 발굴에 앞장선다.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쾌한 케미와 끝없는 먹방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연예인들은 물론, 정재계 유명인사들이 꼽는 전국 각지의 ‘맛집’도 탐방해 재검증하는 시간도 갖는다.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구독자 178만명)로 MZ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곽튜브는 절친 전현무와 함께 첫 호흡을 맞춘다.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는 돌발사태에서 만들어내는 두 사람의 케미가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엔 매주 스페셜 게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전현무 곽튜브와 주고받을 거침없는 토크도 기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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