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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LG유플러스,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장사업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왼쪽부터),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2022.10.5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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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년10월05일 10시0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