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네이버 |
'D-SME 스토어' 기획전은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기획전에는 떡볶이 밀키트·수제청·친환경 칫솔·기저귀 가방 등 약 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D-SME 최고위과정'은 2021년부터 네이버와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가 SME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비즈니스 전략·리더십·인문소양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0여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판매자들이 성과와 후기를 공유하는 알럼나이 행사도 마련됐다. 2기 수료생 이선형 오호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고위과정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수료생들과 라이브커머스·검색광고·브랜딩·수출 등 각자 전문성이 있는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매달 가지고 있다"며 수료생 간 시너지 사례를 발표했다.